최종편집 : 2024-05-08 09:42 (수)
부안군 치맥특화거리 조성
상태바
부안군 치맥특화거리 조성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7.07.31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점업소 신청 접수

부안군은 경기불황 등으로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참프레 등 육가공업체와의 협업으로 닭요리 치맥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입점업소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조성구간은 서부정류장에서 부안중학교 구간으로 지난해 5월 1호점 ‘치맥 1번지’가 오픈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입점업체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점업체에는 인테리어 및 음식조리·판매 시설·장비 기자재에 대해 군비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참프레에서는 입점하는 업소에 대리점 출고가격으로 닭 공급과 함께 앞으로 레시피 개발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존 닭요리 음식점이나 신규 창업자가 치맥특화거리구간으로 이전·입점해 다채로운 해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