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농림축신식품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직원들은 지난 13일 영원면, 입암면, 내장동의 고령 농어업인 노후주택을 찾아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고 주변 환경정리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행복 방충망 나누기’ 활동으로 수혜 받은 3농가는 무더위에 모기 등 해충 걱정 없이 환기와 통풍을 할 수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소외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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