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영근)는 6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관할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우수기술 이전 Tech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수요자인 산단공 관할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기술공급자인 도내 기술거래 전문기관 등 120명이 참석해 맞춤형 1:1 기술이전 상담회로 진행됐다.
우수기술 이전 Tech Fair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재양성과 미래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산단공 안영근 전북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변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기술사업화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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