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격포해수욕장을 안전점검했다.
전북도청, 부안군청, 부안해양경비안전서, 재난예방민간예찰단 등이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 행사에서는 여름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격포해수욕장에서 채석강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예찰활동했다.
재난예방민간예찰단이 주축이 돼 실시한 예찰활동은 해수욕장 야외 캠핑장 주변 위해요소를 점검해 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해수욕장 모래사장 주변과 채석강 쪽으로 이어지는 루트를 순차적으로 점검해 나갔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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