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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원예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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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원예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7.05.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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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원예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18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경영과장, 각 농협조합장, 생산농가, 통합마켓팅 조직관계자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원예산업종합계획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지역의 농업 특성이 반영된 산지유통종합, 과수발전, 주산지분야를 포괄한 생산·유통·수급 관련 종합계획이다.

부안군 종합계획은 생산기반 강화, 산지유통경쟁력 강화, 신전략작물을 육성함으로써 마케팅 경쟁력 및 부가가치 제고라는 목표 아래에 소득을 창출하는 부안 농업·농촌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수립되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에 대해 최종점검 했으며, 그 결과 통합마케팅 조직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원예농산물 취급액 27억원, 그 중 조직화 취급액은 25억이라는 목표를 설정,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권재민 부군수는 “원예산업 종합발전계획을 기준삼아 부안군 원예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농협, 행정이 많은 협조와 협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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