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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수 초록우산 전북 후원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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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수 초록우산 전북 후원회장으로 취임
  • 최정규 기자
  • 승인 2017.05.2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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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빈곤 아동을 위한 활동 시작
▲ 이취임식 사진

서거석 교수가 앞으로 2년동안 전북의 빈곤 아동들을 후원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은 지난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서거석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전북후원회장을 이끌어갈 서 신임 회장은 도내 수급아동(약30,000명) 중 재단의 지원아동(약2,470명)의 비율을 8.2%에서 10%로 늘릴 예정이다.

서거석 신임 회장은 "부모의 빈곤에 의한 차별을 줄이고, 모든 전북의 아이들이 출발선이 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거석 신임 회장은 2006년에서 2014년까지 전북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전북대학교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9대 회장, 제15대 전국 공립대학총장협의회장, 전북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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