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해 오는 14일까지를 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해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을 홍보하고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내변산 숲에서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주민과 탐방객이 봄내음으로 가득한 내변산에 방문해 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마음껏 누리고,더불어 국립공원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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