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1건(군산항 및 장항항 유지준설공사), 80억원 일반경쟁
조달청이 5월 1일부터 4일까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청도-밀양1 국도건설공사’ 등 총 22건, 1044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
이번주 집행되는 입찰은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수요 ‘청양~신양IC 도로건설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64%(14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41%인 43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된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10건, 180억원이다.
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4건, 533억원 (이 중 25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는 없고 적격심사(1040억원)와 수의계약(4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전북지역에서는 1건(군산항 및 장항항 유지준설공사), 80억원의 공사입찰이 일반경쟁으로 집행된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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