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위한 먹거리(간식) 교육을 실시(10강좌)한다고 밝혔다.
간식은 대회 기간 중 태권도원 내 별도의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6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떡볶이와 닭강정을 비롯한 △천연생과일주스, △3색찹쌀떡, △데리야키 소스 안심꼬치구이, △샌드위치, △토스트, △과일컵, △김치볶음피자전, △케이준치킨랩, △깻잎전 등 메뉴에 대한 집중 실습과 친절위생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사)대한영양사협회 전라북도영양사회 정봉희 회장과 전라북도 전 여성단체협의회장 유유순씨로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특색있는 간식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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