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도내 대학 및 민간단체 대상으로 공모
농산어촌 소외계층 아동과 결혼 이주자녀들을 위한 멘토링(Mentorring) 지원사업에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역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오는 27일까지 도내대학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 사업은 8840만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어촌 소외계층 아동과 결혼 이주자녀들에게 인간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도는 우수한 프로그램에 대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www.jeonbuk.go.k)나 인재양성과(280-2938)에 문의하면 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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