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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데이 기념 한돈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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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데이 기념 한돈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7.03.02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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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3.3데이(삼겹살데이)를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판매장(호성동)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 와 할인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3.3 데이의 의미를 홍보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 시민들의 돼지고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삼겹살(1500원/100g)과 전지(1000원/100g)를 25% 내외 할인판매도 실시한다.

또한 전북농협과 대한한돈협회는 복지시설 3개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와 방과 후 교육시설인 옥천 인재숙(순창)을 방문해 1000여명의 이용자에게 점심 및 저녁식사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사랑의 급식 나눔 행사도 벌인다.

강태호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봄철 기력회복에 매우 우수한 식품이고,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골격 발달과 여성의 피부 관리에 효과가 뛰어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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