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까지 전국민 대상, 농촌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
남원시는 농촌관광 브랜드 개발로 농촌체험관광을 홍보하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남원 농산물 브랜드인 ‘춘향애인’과 함께 잘 어우러지는 새로운 농촌관광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키로 했다.
공모주제는 ▲남원 지역의 이미지 살리기에 적합한 네이밍 ▲농촌관광으로 가지게 되는 기대감 향상에 적정한 네이밍 ▲‘남원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는 네이밍이다.
공모기간은 10월 20일까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된 네이밍은 농촌관광 연계성·대중성·상징성·창의성 등을 고려해 공모작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3점을 선정 할 계획으로, 입상자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한다.
공모작은 농촌관광 브랜드 네이밍 최종 선정후보에 올라갈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남원시청 홈페이지(ww.namwon.go.kr)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남원시 농촌관광 브랜드 네이밍’ 공모신청서 작성 후 우편 또는 직접방문,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남원=천희철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