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5:10 (목)
익산국토청, 장수 용광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 착공
상태바
익산국토청, 장수 용광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 착공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6.08.22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26호선 장수 용광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를 9월 중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49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8년 하반기에 완료된다.

용광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는 장수군 천천면 용광리 용광삼거리 인근 급커브 구간 0.36㎞의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급커브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렵고 겨울철 결빙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요구돼 왔다.

익산국토청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운전자들에게 적정한 시야를 제공해 안전한 도로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국토청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구간은 원활한 시야확보가 가능해져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나타나 안전한 도로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