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17:08 (금)
김제시 고용, 복지 공동교육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상태바
김제시 고용, 복지 공동교육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6.07.18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가 행정자치부로부터‘고용, 복지 공동교육관 건립사업’대상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8일 주민복지과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자활센터와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으로 활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이건식 시장 공약사업인 고용복지⁺센터로 이용하게 됨으로써 자활참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교육을 위해 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건물을 임대해 사용해 왔다.

이와 관련 이건식 시장은 “그동안 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고용복지⁺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 자원봉사종합센터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교육을 위한 교육관 부재로 이웃 기관의 건물을 임대해 진행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히고“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고용, 복지 공동교육관을 신축, 교육 참여자에 대한 정기 및 수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활 및 취업의욕 고취와 자원봉사 등에 대한 참여의욕을 높이고 임대료 등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