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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商議→전북서남商議 명칭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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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商議→전북서남商議 명칭변경 추진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6.07.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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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가 지난달 27일 제4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전북서남상공회의소로 명칭변경을 의결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대우전자부품 서준교 대표, 원진특수가스 김경수(김경희) 공동대표, 움 이석길 사장, 세창스틸 김희봉 전무이사, 종합철강 이정병 대표, 동일오토텍 송동준 대표, 암엔지니어링 박광렬 대표, 지노모터스 허성규 이사, 상두산업 권순태 이사 등 기업대표 및 임원 9명을 신규의원으로 인준했다.

이로써 현재 정읍상공회의소 의원은 55명이며, 신입의원은 제22대 임기가 만료되는 20182월까지 현 의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명칭변경과 관련 김적우 회장은 서남권 행정·관광벨트 시대에도 불구하고 그간 정읍상공회의소로 불려 김제, 고창, 부안지역 기업인들이 정읍지역만의 상공회의소로 판단하고 이해와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개명키로 했다앞으로 4개 시군 기업인들의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상공회의소는 명칭변경을 위해 산업자원부장관으로부터 위임받은 전북도지사의 승인을 받은 후 법인등기와 세무서 사업자등록 변경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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