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이 3일 미래의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글로벌 명품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을 홍보하기위해 김제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IT ‘새만금 우표’및 맞춤형 엽서를 공개했다.

새만금 우표는 시트형 우표(우표6장, 사진1장)로 새만금방조제 및 내부개발사업에 대한 미래 국제관광도시의 테마별 이미지로 구성했다.

맞춤형 엽서는 신시배수갑문 및 준공기념탑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우표와 엽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새만금사업 홍보동영상을 볼 수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새만금 우표 및 엽서를 내, 외국인 및 기업투자유치 등 홍보 자료로 활용, 손쉽게 새만금 내부개발사업을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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