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 12일과 18일 각각 실과소 및 읍면동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신문고 앱 가입 및 신고활성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신문고 앱’은 국민안전처의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생활주변 위험요인 안전신고 생활화와 안전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 쉽게 신고하면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승복 부시장은“시민들의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현장행정을 통한 사전 점검 및 예방활동 등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작은 신고가 큰 재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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