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중소기업들의 모비일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모두(modoo)/스토어팜(storefarm)’ 활용 교육에 나섰다.
1일 경진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네이버 ‘모두(modoo)/스토어팜(storefarm)’활용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회에 걸쳐 2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모두(modoo)/스토어팜(storefarm)’은 누구나 쉽게 무료로 온라인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제작·판매 플랫폼 서비스로 업종이나 분야에 따라 특화된 맞춤형 템플릿을 제공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비스업 종사자 등이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모두(modoo)서비스의 이해 및 제작, 온·오프라인에서 모두(modoo)활용법, 스토어팜 회원가입과 상품등록, 고객응대와 판매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바일 교육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로기반을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매출향상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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