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사장 김영표)는 29일 본사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및 창업예정자를 위한 신용지도 개발 및 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 관련 빅 데이터 분석 대국민 서비스 개발 협력 ▲공간정보 활용 소상공인 빅 데이터 분석 분야 연구 ▲소기업?소상공인?창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표 사장은 “소상공인의 신용 정보가 공간정보와 융합돼 의미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토·공간정보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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