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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한수 후보, 8만개 일자리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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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한수 후보, 8만개 일자리 만들 터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6.03.15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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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갑 국회의원에 출마한 국민의당 이한수 예비후보가 민생과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8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하며 생동감 넘치는 익산 건설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장 재임 시절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3,4일반산업단지, 함열LED협동화단지, 주얼리U턴기업 유치 등을 통해 모두 8만1096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익산시 전체 인구의 3분의1 가량이 비경제활동인으로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시민들의 고통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 사람들과 여성들이 마음 놓고 생활전선에 뛰어들 수 있도록 기업을 유치하는데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익산 지역의 청년 취업률이 21.2% 수준에 그치고 있는 등 실업문제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기업과 연계된 소득향상 일자리 창출에도 다각적인 방안을 만들어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는 물론 소득향상 일자리 창출에도 구체적이고도 실현 가능한 짜임새 있는 계획이 마련돼 있다.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육성, 공공근로사업, 마을기업사업 추진을 통한 생산적인 복지증진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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