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창신림면민회는 지난 2일 신림면 소재 가평초, 신림초, 신림중에서 22명의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전달식에는 고창군의회 이경신 운영위원장과 재경신림면민회 임정호 명예회장, 고광중 회장, 김준성 부회장, 김수원 사무국장 등 임원진과 온규현 신림부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고광중 회장은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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