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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어촌 주택개량 743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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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어촌 주택개량 743동 확정
  • 윤동길
  • 승인 2007.06.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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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지원물량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743동을 확보했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15개 시·도에 지원하는 농어촌주택개량사업 지원물량 4560동 중 16.3%인 743동(전면개량 677동, 부분개량 66동)을 확보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지난해 505동(11.2%)의 물량을 배정받았으나 올해의 경우 지난 2005년 정읍과 고창, 부안지역에서 발생한 수해와 설해로 인한 피해가 반영됐다. 

오는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지원되는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 주민에 한해 융자한도 세대당 4000만원으로 3.45% 금리로 5년 거치 15년 상환 조건이다. 

건축과 장황규 담당은 “당초 목표물량 1000동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 동안 중앙부처를 수시로 접촉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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