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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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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6.01.18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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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시 건축과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중 장애인을 비롯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자활능력이 부족한 차상위계층 및 6.25참전용사 등을 위주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인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에 시는 자가주택을 보유하거나 장기간 무상임대 주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아 사업을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 차원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둬 주거안정과 사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한다는 것.

한편 김제시는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55가구에 16억2,5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80가구에 3억2천만원으로 가구당 4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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