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이해피스테이션에서 박성일 군수와 중국 보산촌(宝山村)의 지아칭(贾卿)당서기, 간헌진촌(干河陈村)의 린동풍(林东风) 당서기를 비롯한 각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양국의 ‘공동 농업·농촌발전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약식’을 가졌다.
박성일 군수는 “협약을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농업과 농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주군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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