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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역사 강의·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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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역사 강의·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5.11.16 11: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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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정신 새기다

개천(開天)절 이야기 역사 강의 및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4일까지 모 악산 일대, 전주시 및 완주군 일원에서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완주군, 전북국학원, KBS 전주방송총국, 전주 MBC, JTV 전주방송, 국제뉴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전북주간현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4348(2015) 모악산 개천문화 축제’의 일환이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완주군 대덕초등학교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이후에도 완주군 및 전주시내 여러 학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개천절의 참 의미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며 교육이념인 홍익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를 통해 서로 나누고 사랑하는 홍익정신을 체험했다.

대덕초등학교 정상현 교감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뿌리,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게 했으면 싶다"고 말했다.

仙道문화연구원 김세화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개천절의 의미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로 알게 됨으로써,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여 인성을 회복한 인성영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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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리 2015-11-16 17:25:14
학교에서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는 행사이니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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