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희태 부위원장은 37년동안 기업은행에 근무하면서 기업을 3000개 이상 방문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파악했던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상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태 부위원장은 “정치를 불신하고 걱정하는 시점에 부위원장 자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의 고충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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