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전주 시온성교회 황세형 담임목사가 “환자들과 병원발전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황 목사는 “앞으로도 예수병원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선 9월 23일에는 전주노회 홍성언 회장(산돌교회 장로) 등이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시온교회도 9월 10일,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 고명진씨가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예수병원은 주차장 재건축과 병동 리모델링 등 내원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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