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하는 마음가짐 가지길 바란다”
박성일 군수는 5일 오후, 봉동근린공원 축구장을 방문해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완주 블루버드 유아 및 유소년 축구단을 격려했다.이날 박 군수는 제4회 전국 LH 임대아파트 어린이 축구대회에 출전하게 될 완주 블루버드 축구단을 응원하고 사기를 높였다.
박 군수는 “대회에 참가하여 승패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길 바란다”며 “다치지 말고 많은 축구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 블루버드 축구단은 봉동주공 1,2단지 아파트 아이들과 인근 아이들로서 유아(4~7세) 1팀, 유소년(8~12세) 1팀, 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7월 21일,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지원과 아파트 관리주체인 ‘주택관리공단 꿈나무 축구단 사업’의 후원을 받아 창단하게 되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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