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통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신규시책 사업을 비롯 시민 불편 사항 점검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요 시책(안)으로 ▲성지산공원 꽃동산 조성사업▲효자초사거리∼양지경로당 인도정비사업▲오두정1길 쿠쿠서비스센터∼청솔APT 가로등 설치▲제일APT∼성원골드APT 도로변 CCTV 설치▲밤나무2길 19번지 일원 하수도 준설사업 등 많은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덕근 동장은 "내년도 신규시책 발굴 및 시민 불편 사항을 비롯 자생단체 간담회 등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수렴해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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