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체험 융합 관광상품 운영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춘향테마파크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전통과 문화체험이 융합된 관광상품을 개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 남원시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트랜드에 맞춘 고품격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춘향테마파크는 지난 2004년 조성되어 연간 1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시내권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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