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 사랑의 봉사단은 1일 위도면 부안수협 대리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연간 다양한 봉사활동과 위도 특산품 구매 등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KT전북본부는 부안수협 대리어촌계 주관으로 열린 살막갯벌 그물체험 행사를 후원하고 위도면 10개 마을에 전자레인지 10대와 선풍기 10대, 가정용전화기 20대 등을 기증했다.
오만수 본부장은 “도시와 어촌이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국민기업 KT가 늘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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