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윤운호)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회장 최현숙)은 16일 사회봉사 장학금으로 봉사정신이 남다르고 타의 귀감이 되는 전주 곤지중학교 학생 6명을 선발해 10만원씩 총60만원을 전달했다.
또 전주곤지중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3년 전부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독도야 외롭지 않니?’ 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여름방학 때 독도여행을 하고 있는데 50만원 상당의 단체 티 20벌을 후원했다.
한편 지난 4월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전주 곤지중 인터렉트클럽을 창립하면서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