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소통의정 열린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한 제7대 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의원 상호간에 신뢰와 화합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명확히 하며 낭비되는 예산과 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업을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다했다.
우천규 의장은 “앞으로도 정읍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즉시 해결해줌으로써 시민들이 행복하게 잘사는 복지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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