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범죄예방에 적극노력하는 맞춤형 치안시책 추진 당부
김제경찰서 방춘원 서장은 9일 대민 치안의 최 일선 현장인 지구대 2개소와 파출소 10개소에 대한 순회 교양을 용지파출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방 서장은 신풍지구대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현장을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각종 추진업무에 대한 폭 넓은 토론을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스마트한 치안활동 전개 방향을 모색해왔다.
방춘원 서장은 “2015년을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정하고, 피해자 보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범죄현장의 접점에 있는 지역경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범죄예방에 적극노력하는 맞춤형 치안시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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