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위생관리 상태 점검 및 나트륨 줄이기 홍보 만전기해
장수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유흥 및 단란주점, 급식영업점 등 식품접객업소 328개소에 대한 시설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 주요 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및 위생취급기준 준수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및 싸주기 여부,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및 식재료 적정 보관 이행 여부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이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기간 ‘남은 음식 재사용금지’, ‘음식물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위한 홍보 및 지도를 강화, 식품위생 수준 향상으로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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