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13일 공사 회의실에서 현재 임대관리 중인 6개단지 임대아파트 관리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통회의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관리중인 임대아파트 6개단지 관리사무소장들과 단지별 관리사례 공유 및 협의를 통해 임대관리 운영 전반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6개 단지 3560세대에 거주하는 약 1만 1000여명의 입주민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적극적인 관리서비스의 개선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보다 친절하게 입주민의 요구에 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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