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강암서예재단, 시상식 개최
상태바
강암서예재단, 시상식 개최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5.08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은 7일 오후 3시 전주 강암서예관에서 서예대전 휘호대회 입상자에 대한 창작지원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창작지원금은 총 2500만 원으로, 대상 1명에 1000만 원, 최우수상 3명에 각 300만 원, 우수상 6명에 각 100만 원씩 지급됐다.

대상은 한문 부문에 출품한 정방원(37·전북 김제)씨의 ‘두보 시 절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영미(대구·한문)씨의 ‘홍우적 시 군사’, 여명화(경남·한글)씨의 ‘송기면 시 만조’, 김영수(경기·문인화)씨의 ‘석란’에 돌아갔다.

수상작에 대한 작품전시는 7일부터 19일까지 전주 강암서예관에서 열리며 서울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