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재학생 38명에게 우수인재 장학금 1억3800만원을 전달했다.
비전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비전관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자동차과 1학년 이명훈 학생과 우수인재로 선정된 지적토목학과 1학년 김성희 학생 등이 참석해 한영수 총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한영수 총장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에 더욱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학교에서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2014학년도 기준 등록금 대비 장학금 비율이 61%에 이르며 장학금 수혜 인원도 등록인원 대비 84%에 달하는 등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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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혜택으로인해 학비부담없고 항상 학생들위해서 여러기관과 협약 맺고 신경써주기때문에 취업걱정없이 학교다닐수있고 그로인해 취업률은 높아지고! 정말 비전대학교다니면서 후회한적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