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새마을지도자 45명과 부안면사무소 직원 10명은 10일 소재지 오룡천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를 통해 하천변 등에 방치됐던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안면새마을지도자 임채성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청정 부안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병도 부안면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깨끗한 고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쾌적하고 편안한 부안면을 위해 정화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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