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도립미술관 서울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서울관에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홍경태 개인전 ‘교신(交信)-너와 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작가 홍경태는 전북대 예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개인전 3회 개최했고 2009년부터 다양한 기획 초대전에 참여했다.
전국온고을 미술대전 특선과 국제 광화문 아트페스티벌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우수상, 단원미술대전 특선, 평창비엔날레 국민공모전 특별상, 전라북도 미술대전 특선 등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대정신과 C-art, 전북조각회, 전북현대조각회, 연화동1-7번지 등에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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