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고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읍면별 4세대씩 총 60세대에 백미 10㎏을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이·미용 봉사, 소외계층 생일축하위문, 목욕봉사활동 등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홀로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해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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