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소비 촉진 및 전통주시장을 살리기 위한 하우스막걸리 활성화 토론회가 열린다.
11일 사회적 기업 수을에 따르면 ‘하우스막걸리 활성화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언급한 하우스막걸리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제도도입을 위한 정책방향과 활성화 방안, 관련업계의 입장 및 경제적 효과 등 다양한 범위에서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상균 전통주연구개발원장과 박성기 한국막걸리협회장, 김영갑 한양사이버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교 교수, 김태영 전통주점 ‘수불’ 대표 등이 참석해 하우스막걸리에 대한 정책과 기대효과, 우려점 등에 대해 주제발표 후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접수 받는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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