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서 다음달 14일 공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넌버벌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가 군산에 온다.
23일 군산예술의전당에 따르면 대공연장에서 2월 14일 오후 3시, 7시 2차례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춤을 소재로 한 넌버벌 형식의 댄스뮤지컬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과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켰다.
2004년 10월 초연 이후 전국 60여개 도시초청공연과 LA, 일본, 영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3000회 이상 공연,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으로 2월 3일(화)까지 조기 예매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 063-454-5530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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