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농생명과학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과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공교육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대응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는 것.
김양식 김제센터 원장은 “이번 김제교육지원청과의 MOU 체결을 통해 공교육과의 연계협력사업 발굴 및 운영의 협력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센터는 국가가 건립한 최초의 농업생명 청소년특화시설로서 전북대학교, 전북도교육청, 한국농수산대학, 군산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핵심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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