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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 군산국제상용특장차 전시회 오는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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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 군산국제상용특장차 전시회 오는 10월 개최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5.01.20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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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5개 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군산 지스코는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군산국제상용특장차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일 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 개최 관련 유관기관인 전북자동차기술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코엑스, 지스코 간의 상호 협력과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재 전라북도의 상용차 생산량은 전국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GM, 타타대우,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의 생산시설 및 연구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자동차기술원은 도내 관련기업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참가업체들의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한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코엑스와 지스코는 박람회가 전라북도 맞춤형 전문산업전시회로 특화될 수 있도록 전문 전시기획 및 마케팅 등을 전담하게 된다.

지난해 7월 개관한 지스코는 전라북도 최초의 전문 전시컨벤션시설로 2천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9개의 중소회의실, 3,697㎡의 실내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1만5천㎡에 달하는 넓은 옥외전시장과 2만㎡의 주차장 등 중량물 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박람회 전문전시장으로서의 높은 성장력을 갖고 있다.

지스코 관계자는 “개관 후 6개월 동안 54개의 회의, 3개의 전시회 등 60여개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북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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