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복지센터가 후원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후원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11일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경란)에 따르면 9일 백산문화관에서 한 해 동안 김제지역 재가노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넨 자원봉사자와 후원인 140여명을 초청해 후원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봉사 및 후원단체로 선정된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회장 김기혁)과 신예닮을 떡집(대표 신치환)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김제라이온스클럽이 차량지원금 105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
박경란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의 역할과 사명은 매년 더 커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후원인, 봉사자들과 함께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제=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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