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29 (일)
김제시 주택·건축행정 전북 최우수 평가
상태바
김제시 주택·건축행정 전북 최우수 평가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12.10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가 전북도 ‘2014년도 주택 및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0일 김제시에 따르면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어촌주택개량 사업 등 7개 분야의 주택·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3일 열리는 도··군 관계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관표창을 받는다.

김제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45000만원을 들여 추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 주기사업이 조기 대상자 선정과 사업추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주민불편을 해소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도시와 농촌지역에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을 자체 사업비를 확보해 철거 후 주민공동이용 주차장이나 텃밭으로 조성, 주민편익 증진과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했으며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건축물을 정비해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고 도시 이미지 개선하는 성과를 이끌었다.

시가지의 무질서한 가로환경과 보행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터미널 사거리에서 김제역 구간을 공공디자인과 연계해 정비사업을 추진, 쾌적한 가로환경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여건을 조성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강행원 건축과장은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업무에 반영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혁신도시 배후 도시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