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09:59 (월)
익산 함열농공단지 조성 순항
상태바
익산 함열농공단지 조성 순항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4.10.27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북부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익산 함열농공(LED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함열농공단지는 총 사업비 35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32만9,000㎡ 규모로 함열읍 와리와 용안면 동지산리 일원에 조성 추진되고 있다.
올해 7월에 전북도로부터 농공단지 지정 승인을 받아 9월 익산엘이디협동화단지개발(주)로 사업시행자를 변경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ED 관련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며 민·관 합동개발 사업으로 현재 토지보상이 67% 완료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착공예정으로 2016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익산 함열농공단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함열지역을 LED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킬 것”이라며 “민선6기 공약과 관련된 북부권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