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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 교수, 대한토목학회 학술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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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 교수, 대한토목학회 학술상수상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4.10.27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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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남궁문(사진) 교수가 지난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남궁문 교수는 그동안 토목학회 학술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도로이용자의 인적인 요소 중 시각과 뇌파 정보 현장 실험 및 분석 모형화’를 통해 토목분야의 인적인 요소를 고려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궁문 교수는 “실제 도로 상에서 인간적 요소에 대한 현장실험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연구 성과를 인증받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이후에도 토목공학분야에서 인간성을 고려하는 지속적인 연구로 국내·외의 경쟁력을 강화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문 교수는 현재 교육부 대학설립심의위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새만금사업청 도시계획위원,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전국 컨설팅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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