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원금 1억원으로 중소형농기계 관리기 85대 구입해 영세농과 고령농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 전주완주 시군지부는 앞으로도 완주군과 농협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함으로써, 농가경영비 절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중소형농기계지원기금은 지역의 영세농과 고령농의 농작업 여건을 개선해 완주군 농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자”말했다.
한편 농협 전주완주 시군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완주군 농업발전을 위해 매년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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